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nal Cut Pro (문단 편집) == 여담 == *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프리미어 프로]]와 비교하자면, 프리미어 프로는 Final Cut Pro의 경쟁자이지만 전혀 다른 툴이며, 여러 코덱을 다뤄야하는 외주업체에 더 적합한 툴이다. 단적인 예로 동일한 작업을 했을 경우 Final Cut Pro는 프리미어 대비 렌더 퍼포먼스가 최소 2배 이상 빠르다. [[https://youtu.be/uyvtFXTd9oc?t=479|#]], [[https://www.macprovideo.com/hub/final-cut/final-cut-pro-x-vs-adobe-premiere-pro-performance-test|#2]][br]이는 프리미어와 Final Cut Pro의 구조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어는 폭넓은 코덱 호환성을 가지고 있는 대신 퍼포먼스의 저하는 필연적으로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Final Cut Pro는 자체 하드웨어에 극단적 최적화와 더불어 저압축의 편집 퍼포먼스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에 퍼포먼스는 더 좋을 수밖에 없다.[br]애초에 Final Cut Pro는 [[macOS]]에서만 사용 가능하도록 특화 되어 있어서 Mac에서 Final Cut Pro와 프리미어를 쓸 경우 전자가 압도적으로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즉 Final Cut Pro는 Mac에 굉장히 최적화되어 있어서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다. * 기존에 비해 어두워진 UI도 어두운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현장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눈이 편해졌다고 한다. * 효과 등 일부 기능이 줄어들거나 축소되는 경향에 있어서는 아쉽다는 평이 있다.[* 저렴해진게 이유라는 추측도 있다. Final Cut Pro 7 시절 기존에 1600달러이던 가격이 Final Cut Pro X은 299달러, Motion과 Compressor는 각각 49달러로 책정되었다. 기존의 Final Cut Express 가격이 299달러였다.] * 여러가지 자동화 기능은 [[iBook]] Author를 노린거라는 말도 있다. iBooks Author는 [[iBooks]]용 출판도구인데, 주로 교과서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해서 출판할 수 있게 만든 것에 초점을 뒀기 때문. iBooks Author의 여러가지 특징 상 출판과정에서 영상편집이 부분적으로 필요해지기 마련이고, 이때 아이무비로는 부족할수 있으니 이를 위해서 만든 것이 Final Cut Pro라는 주장. 즉, 교사들 입장에서 쓰기 편하게 만들었다는 의미.[br]iBooks Author를 노렸다는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확실히 이전 버전에 비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한 Final Cut Pro 관련 정모에서는, 중년 아주머니가 목격된 적도 있다. Final Cut Pro가 출시되고 나서 영상편집을 위해 MacBook Air를 구매하고 Final Cut Pro를 공부하셨다고 함. 교회 행사 등을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공부하신다고. 결론적으로 위의 iMovie Pro라는 말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지만,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에 초점을 맞췄다는 말이 여전히 많다.[* Final Cut Pro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 Final Cut Pro 7에 있었던 기능들이 다시 업데이트되고, 그 이상의 기능들도 구현되면서 이제는 옛말이 된 논란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엔 영화와 드라마 이외에도 [[유튜브 크리에이터|유튜버]]들이 영상 편집 기자재 시장의 큰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 정도에 위치한 난이도를 추구하는 도구는 이러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작업중인 파일의 위치를 바꿀 수 없다. 기존에는 파일을 다른 폴더나 파티션에 두고 작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macOS가 설치된 파티션의 사용자\동영상\Final Cut Events, Final Cut Projects 폴더로 강제로 배정된다. 프록시 등으로 작업할때는 예외긴 하지만, 어쨌든 외장하드를 작업할 때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은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 그때 그때 편집하고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지워서 공간을 확보해야만 한다.[br]현재는 폴더에 강제로 배정되나, 프로젝트나 이벤트를 외장하드에 생성가능하다.[br]상당히 늦었지만 2015년부로 기존에 관리되던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라이브러리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캐시와 프록시, 파일들의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저장 가능하다. * 2013년에 발표된 10.1버전 이후부터는 통합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멀티 유저가 동시에 넷워크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동시에 사용하여 실시간 공동 편집이 가능해졌다. * Final Cut Pro 7과 Final Cut Pro X은 동시에 구동하지 못한다. 7toX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기존의 Final Cut Pro 7 프로젝트 또는 프리미어 프로젝트를 Final Cut Pro X에서 열수있다.[* [[http://www.apple.com/kr/finalcutpro/faq/|#]] 참조] * Apple Silicon Mac을 지원하는 업데이트와 함께, 이름에서 X이 사라지고 'Final Cut Pro'로 이름이 롤백되었다. Mac OS X이 macOS가 된 것과 같은 맥락. macOS Big Sur에서 macOS의 버전이 11.0으로 올라간 영향일수도 있다. * 2020년대 들어 급성장한 개인/부업 유튜버 편집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 비해 Final Cut Pro는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쉽고 빠르며, 소규모 채널의 영상 수준에서 많은 양을 차지하는 업무인 컷편집, 자막달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즉 투자시간 대비 생산성이 좋고, 짧은 호흡으로 영상 업로드 빈도를 가져가기 유리하다는 점이 개인/부업 유튜버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단, 맥을 구입해야 하고 개인용 외에는 쓸데가 크게 없다는[* 대부분 업계에서는 프리미어, 에디우스, 다빈치 리졸브 등을 사용한다. 파이널 컷을 사용하는 곳도 있긴 하지만 구버전인 '파이널 컷 프로 7'만 해당.]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미 Windows PC를 가진 사람들은 프리미어 프로나 베가스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 또 다른 장점은 Final Cut Pro만의 장점이라고 보기 뭐하지만 '파이널 컷 스튜디오' 제품군을 통해 컬러, 사운드 트랙 프로 등 다른 편집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 특히나 고성능인 컬러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 * 아마추어 편집자들을 위한 'Final Cut Express' 도 있었으나 Final Cut Pro가 출시된 이후 단종 되었다. 새삼스레 말할 것도 없이 Final Cut Pro와 기능 차이가 넘사벽이었다. * 일단 아마추어 편집자가 따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해도 제대로 사용하려면 다른 장비들도 좀 필요하고, 무엇보다 영상물 만들기에 점점 빠지다 보면 사운드 트랙 프로도 필요하고, 컬러도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모션도 쓰고 싶고... 이런 [[개미지옥]]에 빠지므로 학원을 가든가, 학생이라면 자신의 학교 영상학부에 가보자. * [[미국]]과 [[영국]], [[한국]]에서도 대학생들 대상으로 학생 할인을 한다. Final Cut Pro, Logic Pro, Motion, Compressor, MainStage 이렇게 총 5개 앱을 $199.99, 한화 299,900원 이라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학생이 아닌 사람들은 파이널 컷 프로 하나만 가지고도 $299.99을 내야 하는걸 고려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이다. 자신이 대학생이거나 교직 관계자라면 구매가 가능하다. * Final Cut Pro Trial을 깔고 터미널에서 {{{mv -v ~/Library/Application\ Support/.ffuserdata ~/.Trash}}} [[경범죄|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사용 일수가 초기화되었으나]], 2022년 기준으로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정확히는 초기화 되는 듯 싶더니 실행하고 잠시 뒤에 사용일수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만약 이미 90일을 전부 다 사용한 상태에서 위 명령어를 입력하여 일시적으로 작업을 할 수는 있지만, 사용기간 만료 팝업이 도중에 떠버려 더 이상 작업이 불가능하게 된다.[* 원래는 인터넷을 모두 끊은 상태에서 오프라인에서만 작업할 경우 만료 팝업 없이 온전히 작업할 수 있었지만 2022년엔 그것마저 불가능하게 되었다.] * [[기생충(영화)]]가 구버전 파이널 컷으로 작업해 할리우드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2022년 4월 업데이트 이후로 [[Motion(소프트웨어)|Motion]]과 함께 한국어를 지원한다. * Final Cut Pro X가 최신 버전이긴 하나 대부분의 방송사에서는 기존 장비들과의 호환성 때문인지 2009년에 나온 '''Final Cut Pro 7을 현역으로''' 쓰고 있다. 참고로 파이널 컷 프로 7은 공식적으로는 [[macOS Sierra|시에라]]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2017년 7월 이전에 출시한 구형 맥에서만 쓸 수 있다. * 사운드 믹싱 협업 포맷인 AAF나 OMF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후반 작업에서 애로사항이 있다. [[분류:Final Cut Pr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